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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허리디스크, 허리디스크의 원인, 허리디스크의 증상, 허리디스크의 진단,허리디스크의 치료, 허리디스크의 예방

by infomountain 202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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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Sciatica 또는 Herniated Disk)

 

허리디스크는 척추 디스크의 사고로 인한 손상이나 오랜 기간 잘못된 자세로 인한 변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대에서 특히 흔한 허리 통증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디스크는 척추 각 부분 사이에 있는 고밀도의 연결 조직으로 척추를 보호하며 지면으로부터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허리디스크는 주로 허리 부위에 영향을 미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다리로 통증이 전이되는 증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허리디스크의 원인

 

허리디스크는 주로 디스크의 견고한 겉막(Annulus Fibrosus)의 손상으로 말미암아 발생하게 됩니다. 겉막은 중심부에 척두 디스크 내부의 물질을 감싸고 있습니다. 겉막의 손상이 발생하면서 내부 물질이 겉막 밖으로 누출되고 이로 인해 인접해 있는 신경뿌리에 압력이 가해지면서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허리디스크에 대한 통증과 다리 저림 또는 심각할 경우 마비가 오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허리디스크는 나이가 들면서 디스크내에 물질이 감소하고 취약해지게 됩니다. 

사고로 인해 갑작스럽게 척추가 손상이 되거나 낙상으로 인해 디스크가 손상이 되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을 하는 도중에 무거운 물건 들기나 오래 앉아 있는 경우 허리에 과도한 하중이 가해지는 일상 활동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디스크가 40%정도 유전이다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고로 일어나는 디스크 진단이 아니라면 자신의 관리 여하에 따라 디스크 관련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의 증상

허리디스크는 개개인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보이며 증상의 정도는 디스크 손상의 정확한 위치와 크기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허리디스크가 발생한 허리 부위에서 통증이 있습니다. 

디스크가 척추로 미는 압력으로 인해 다리로 통증이 전이될 수 있고 이를 좌골신경통이라고 합니다. 

디스크가 압력으로 신경뿌리를 누르게 되면 다리뿐 아니라 발까지도 저림이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로 인해 근육이 약화되고 마비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의 진단

먼저 의사와의 면담을 통해 증상의 발생시기 통증의 정도 등에 대해서 확인합니다. 

다리의 감각 이나 운동기능 그리고 반사등을 확인하여 디스크와 관련 손상된 신경을 평가합니다. 

최종적으로 X-ray, MRI, CT스캔등을 통해 디스크의 정확한 위치와 크기, 신경을 누르고 있는 정도등을 통해 진단을 내립니다. 

  

 

허리디스크의 치료

허리디스크는 증상의 심각한 정도와 디스크의 손상정도 그리고 환자의 연령이나 건강 상태에  맞추어 결정됩니다 

 

안정과 휴식을 통해 허리를 휴식을 주고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줍니다. 

진통제, 항염증제 와 근육 이완제등을 이용해 통증과 염증을 줄여줍니다. 

물리치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허리근육에 효과적인 운동 및 근력 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뼈주사라고도 불리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놓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디스크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의사의 진단에 따라 완전히 회복할때까지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 같은 치료가 효과적이지 않다면 수술적 개입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의 예방

허리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어야 할 때는 허리가 아닌 다리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듭니다. 

정기적인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척추를 유연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합니다. 

과체중이나 비만은 자연스레 허리에 부가적인 압력을 줄 수 있으므로 체중관리에 신경을 씁니다. 

 

 

디스크가 손상이 되면 허리 통증과 다리 증상을 유발하여 생활에 큰 불편을 주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고 이미 디스크 치료를 받았다면 증상을 완화하고 재발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스크를 유발하는 자신의 나쁜 자세나 생활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항상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허리에는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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