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지원 1800억원

난방비 지원 1800억 원 지원

 

유례없는 한파로 폭탄을 맞은 듯한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통령은 기존 예산 800억 원에 추가로 1000억 원을 더해 총 1800억 원을 지원한다고 하루 앞당겨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표했다. 이를 통해 중산층과 서민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이러한 혜택을 알지 못하는 분들이 지원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안내하라고 대통령은 지시했다. 

 

또한 이에 그치지 않고 2월 난방비 역시도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