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유래

밸런타인데이

우리나라에서는 밸런타인데이인 양력 2월 14일 여자가 남자에게 고백을 하거나 초콜릿을 주는 날로 알려져 있지만 서양에서는 남녀를 무관하고  사랑을 표현하는 날이라고 한다.또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선물하거나 화이트 데이로 불리는 3월 14일은 일본의 제과업체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유래

밸런타인데이의 유래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아래의 설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밸런타인데이는 로마시대에 활동하던 사제의 이름이다. 그 당시에는 전쟁을 위해 남자들이 전쟁에 집중하게 하기 위해 황제의 허락이 없이는 결혼을 할 수가 없었는데 이를 안타까워한 밸런타인이 황제의 허락없이 결혼을 시켜준 대가로 처형되었다. 이때부터 그가 순교한 날 이후로 이날을 기리고 연인들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여자가 평소에 좋아했던 남자에게 고백을 하는 날로 많이 알려져 있다.